파이브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블록을 형성하려는 호주는 최근 센터백 간 라인 컨트롤이 일정하지 못해 수비 간격이 벌어지는 문제를 안고 있다. 뒷공간 노출과 중앙 침투에 취약한 호주 수비 라인은 한 번 흔들리면 연쇄적으로 무너지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
카메룬
3-5-2 시스템을 바탕으로 직선적인 공격을 선보이는 카메룬은 음뵈모와 코파네의 조합으로 상대 수비를 효과적으로 놀리며 공략한다. 빠른 전개와 공략적인 움직임은 상대의 수비 질서를 빠르게 뒤쫓는다.
종합
수비 간격과 타이밍 관리가 결정적인 이번 경기에서 호주는 안정적인 수비 구조를 갖추고 있지만 수비 라인의 불안 요소를 안고 있다. 반면 카메룬은 직선적인 전개와 빠른 침투로 상대의 약점을 명확히 공략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호주는 초기에는 수비적으로 버티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비 조직의 균열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으로 카메룬이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은 매치업이다.